이 논문은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음식 관련 관용어를 분석하고 비교한다. 이 논문은 6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장에서는 연구의 목적과 연구의 필요성을 기술하여 그동안 한국어의 관용어 연구, 한국어의 음식과 관련된 관용어 비교 연구, 그리고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관용어에 대한 분석을 한 선행 연구를 검토하였다. 선행 연구를 통해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관용어 연구의 역사를 개관하였다. 2 장에서는 한국어와 베트남어 관용어의 개념과 특징을 살펴보았다. 관용어의 정확한 정의에 대한 일반적인 합의가 없으며 다양한 이름이 선택적으로 사용되었다. 3 장에서는 선정된 한국어 관용어를 베트남어와 대응시켜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또한 음식 관련 관용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음식과 관련된 관용어의 범위와 유형을 살펴보았다. “동형-동의” 유형은 구성 어휘가 동일하며 같은 의미를 나타나는 유형이며, “이형-동의” 유형은 구성 어휘가 완전히 다르지만 동일한 의미를 나타내는 유형이었다. “반이형-동의” 유형은 핵심적인 어휘는 동일하지만 남은 구성 어휘들이 다르거나 순서가 바뀌는 상황에 해당한다. 그리고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음식과 관련된 관용어를 은유의 “속성의 유사성에 따른 것”, “상황의 유사성 것”, 그리고 “부분-존체 인접성”에 따른 것으로 세 가지 유형별로 나누어 관용어의 비유적인 의미를 살펴보았다. 4 장에서는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음식 관련 관용어의 의미와 위에서 인용한 관용어의 문화적 요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제시하였다.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음식과 관련된 관용어를 살펴봤을 때 양 언어의 관용어에서는 상황의 유사성과 속성의 유사성에 빗대어 표현하는 관용어가 가장 많고 부분 - 전체 인접성에 빗대어 표현하는 관용어가 많지 않았다. 음식과 관련 관용어에 나타난 의미적 차이를 고찰해 봤을 때, 한국어 음식 관련된 관용어에서 심리를 비유하여 생선된 관용어가 많이 발달하였지만 베트남어 음식 관련된 관용어에서는 사람의 성격을 비유하여 생선된 관용어가 많음을 볼 수 이었다. 음식과 관련 관용어에 나타난 인식적 차이를 고찰해 봤을 때, 한국어 “콩을 볶다”와 베트남어 “Chuyen no nhu phao rang”는 모두 콩을 볶을 때 소리가 나오는 현생을 통해 비유하지만 한국어 “콩을 볶다”는 콩을 볶을 때 나오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유사성을 통해 사람을 달달 볶아서 괴롭히는 모양을 비유하지만 베트남어 “Chuyen no nhu phao rang”는 길고 생생한 대화를 참조한다. 옥수수 볶음은 소리가 재미있는 소리를 낸다. 이외에 다른 예시도 있다. 이러한 관용어는 추상적인 근원영역과 설명하기가 어려운 목표영역 사이의 유사성을 통해 비유적 의미를 표현한다. 따라서 이러한 관용어를 통해 한 – 베 양국의 사람들이 인지적 차이점을 볼 수 있다. 5 장에서는 한국어와 베트남어 음식 관련 관용어에 나타난 문화적인 요소를 제시하였다.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음식과 관련된 관용어의 유사점과 차이점, 문화적 요소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국어로 된 관용어나 베트남어로만 된 관용어를 통해 양국의 음식 문화를 부분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문화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소개함으로써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적, 인간적 가치를 부각하는 데 기여한다. 마지막으로 6 장에서는 논문의 모든 내용에 대한 일반적인 결론을 제시하였다. 저자는 독자가 논문의 전체 내용에 대한 개요를 볼 수 있도록 위에 제시된 특정 내용을 요약하고 간략하게 요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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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음식 관련 관용어를 분석하고 비교한다. 이 논문은 6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장에서는 연구의 목적과 연구의 필요성을 기술하여 그동안 한국어의 관용어 연구, 한국어의 음식과 관련된 관용어 비교 연구, 그리고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관용어에 대한 분석을 한 선행 연구를 검토하였다. 선행 연구를 통해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관용어 연구의 역사를 개관하였다. 2 장에서는 한국어와 베트남어 관용어의 개념과 특징을 살펴보았다. 관용어의 정확한 정의에 대한 일반적인 합의가 없으며 다양한 이름이 선택적으로 사용되었다. 3 장에서는 선정된 한국어 관용어를 베트남어와 대응시켜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또한 음식 관련 관용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음식과 관련된 관용어의 범위와 유형을 살펴보았다. “동형-동의” 유형은 구성 어휘가 동일하며 같은 의미를 나타나는 유형이며, “이형-동의” 유형은 구성 어휘가 완전히 다르지만 동일한 의미를 나타내는 유형이었다. “반이형-동의” 유형은 핵심적인 어휘는 동일하지만 남은 구성 어휘들이 다르거나 순서가 바뀌는 상황에 해당한다. 그리고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음식과 관련된 관용어를 은유의 “속성의 유사성에 따른 것”, “상황의 유사성 것”, 그리고 “부분-존체 인접성”에 따른 것으로 세 가지 유형별로 나누어 관용어의 비유적인 의미를 살펴보았다. 4 장에서는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음식 관련 관용어의 의미와 위에서 인용한 관용어의 문화적 요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제시하였다.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음식과 관련된 관용어를 살펴봤을 때 양 언어의 관용어에서는 상황의 유사성과 속성의 유사성에 빗대어 표현하는 관용어가 가장 많고 부분 - 전체 인접성에 빗대어 표현하는 관용어가 많지 않았다. 음식과 관련 관용어에 나타난 의미적 차이를 고찰해 봤을 때, 한국어 음식 관련된 관용어에서 심리를 비유하여 생선된 관용어가 많이 발달하였지만 베트남어 음식 관련된 관용어에서는 사람의 성격을 비유하여 생선된 관용어가 많음을 볼 수 이었다. 음식과 관련 관용어에 나타난 인식적 차이를 고찰해 봤을 때, 한국어 “콩을 볶다”와 베트남어 “Chuyen no nhu phao rang”는 모두 콩을 볶을 때 소리가 나오는 현생을 통해 비유하지만 한국어 “콩을 볶다”는 콩을 볶을 때 나오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유사성을 통해 사람을 달달 볶아서 괴롭히는 모양을 비유하지만 베트남어 “Chuyen no nhu phao rang”는 길고 생생한 대화를 참조한다. 옥수수 볶음은 소리가 재미있는 소리를 낸다. 이외에 다른 예시도 있다. 이러한 관용어는 추상적인 근원영역과 설명하기가 어려운 목표영역 사이의 유사성을 통해 비유적 의미를 표현한다. 따라서 이러한 관용어를 통해 한 – 베 양국의 사람들이 인지적 차이점을 볼 수 있다. 5 장에서는 한국어와 베트남어 음식 관련 관용어에 나타난 문화적인 요소를 제시하였다.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음식과 관련된 관용어의 유사점과 차이점, 문화적 요소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국어로 된 관용어나 베트남어로만 된 관용어를 통해 양국의 음식 문화를 부분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문화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소개함으로써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적, 인간적 가치를 부각하는 데 기여한다. 마지막으로 6 장에서는 논문의 모든 내용에 대한 일반적인 결론을 제시하였다. 저자는 독자가 논문의 전체 내용에 대한 개요를 볼 수 있도록 위에 제시된 특정 내용을 요약하고 간략하게 요약하였다.